뉴저지한인총연합회 정기총회
주성배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경과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뉴저지한인총연합회는 동부뉴저지한인회와 서부뉴저지한인회,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중부뉴저지한인회, 중앙뉴저지한인회, 아틀랜틱뉴저지한인회 등 6개 지역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이다.
앞으로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될 임극 신임회장은 “부족한 저를 선출해 주신데 대해 더 없이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며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전직 회장단 및 임원진들과 긴밀히 협의해 점진적인 개혁을 추진함으로써 뉴저지 한인사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