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리칸 DC Summit, 아시안 정치참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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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리칸 DC Summit, 아시안 정치참여 유도
  • 이우호
  • 승인 2006.10.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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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대통령자문위원 윌리암옥길커미셔너, 미셀스틸후보(전대통령자문위원), 5번째 이지영 서재필기념재단 사무총장, 메릴랜드 주지사 아시안디렉터 대이비드 이와 자원봉사학생, 제이콥리 마이아미경제인협회장
부시행정부 백악관 주최 제1회 아시안 어메리칸 DC Summit 이 지난 9월 29일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개최되었다.

약300여명의 아시안 어메리칸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악관 아시안어메리칸 디렉터 지미 리의 사회로 열린 회담에서 미 행정부의 무상지원에 관한 프로그램 소개, 미국정부발행 동전사업소개(한국회사가 맡음) 그리고 지역개발에 관한 정부지원에 관한 교육이 아침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있었다.

이날 뉴욕증시에 상정되는 웨스턴유니온을 비롯, 올스테이트, 시티, 재정관련회사들이 나와 무상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많은 아시안 어메리칸들이 참여하길 바랬다. 스몰비지니스행정부장의 아프로어메리칸, 스패니쉬, 아시안을 분류 미국내 경제규모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아시안어메리칸들이 다른 인종보다 배가 넘는 실적이 있음에도 실제로 수백억불에 달하는 정부의 예산집행에는 참여가 적음을 지적하고 규칙과 바른 루트를 통해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날 전교통부장관 놀만미네타는 런천연설을 통하여 자신의 정치입문에 대해 언급하면서 많은 아시안어메리칸들이 정치에 참여 하길 강조했다. 백악관 대통령자문위원으로 William 옥길 변호사와 남가주 8백만 주민을 대상으로 1차선거에서 승리한 미셀스틸 후보자가 함께 참석했다.

<사진 좌로부터 대통령자문위원 윌리암옥길커미셔너, 미셀스틸후보(전대통령자문위원), 5번째 이지영 서재필기념재단 사무총장, 메릴랜드 주지사 아시안디렉터 대이빗 이와 자원봉사학생, 제이콥리 마이아미경제인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