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한국인회, 화요사랑방 1주년 기념책자 ‘열린 공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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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한국인회, 화요사랑방 1주년 기념책자 ‘열린 공간’ 발간
  • 정재수 기자
  • 승인 2006.09.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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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중국한국인회가 화요사랑방 강좌를 엮에 펴낸 '열린공간' 책자
재중국한국인회(회장 백금식)가 지난해부터 매주 화요일에 실시한 화요사랑방 강좌를 책으로 엮은 ‘열린 공간’을 발간했다.

지난해 7월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년 동안 총영사를 비롯 출입국관리관, 방송국특파원, 은행 대표, 도의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강사들을 초빙해 현지 교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

‘열린 공간’ 책자에는 지금까지 강사들의 강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엮었으며 강사들의 강의모습도 사진과 강사 명단이 수록되어 있다.

재중국한인국인회의 화요사랑방강좌를 책으로 엮은 이번 ‘열린 공간’은 교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문화, 교양서적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백금식 회장은 “이번 ‘열린 공간’ 책자를 통해 교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재중교민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회요사랑방강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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