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영사콜센터가 (사)한국텔레마케팅협회가 실시하는 심사에서 품질인증(CQM)을 받게 됐다.
CQM 심사는 콜센터 운영 전반에 걸쳐 15개 분야, 189개 항목에 대하여 심사를 했다.
24시간 연중무휴체제로 해외 사건, 사고 및 여권 등 일반 영사민원에 대해 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영사콜센터는 지난 한국능률협회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도 공공부문 1위(행정기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 2층 영사콜센터 상담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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