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BC의 인기 드라마 '그레이의 해부학'(원제: Grey's anatomy)에 출연 중인 산드라 오는 인턴 의사 크리스티나 양 역으로 드라마 부분 조연 여배우 후보로 올랐으며, '그레이의 해부학'은 산드라 오를 포함 11개 부분 에미상 후보 지명을 받는 등 최고의 상한가를 누리고 있다.
산드라 오는 올해 초 동일 역으로 골든 글로브 연기상, 미국 배우 협회상 (SAG)을 휩쓸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고, 미국 내 주류
배우로 가파른 인기 싱승을 보이고 있어, 올 8월 말에 있을 에미상 시상식에서도 유력한 수상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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