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더 선>, 설기현 선수 기사 크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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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더 선>, 설기현 선수 기사 크게 보도
  • 코리안위클리
  • 승인 2006.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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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개고기 즐겨’ 내용도

영국 최대 발행 규모의 대중지 ‘더 선 The Sun’이 설기현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레딩팀 입단을 13일 크게 보도했다. 신문은 ‘등번호 19번을 받은 설Seol선수는 차로 40분 거리인 뉴몰든에 한인타운이 위치해 있어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내용.
“지난주 초 이틀동안 3번이나 뉴몰든에 다녀왔으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구할 수 있다. 마치 한국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이다. 머리도 깍을 수 있고 굳이 영어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 이영표, 박지성 선수와 각각 통화했다.

특히 영표와 아주 절친한 친구이며 가까운 거리에 있게되어 앞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것이다” 한편 기사는 한국인은 ‘개고기 요리도 다양하게 즐겨 먹는다 Dog meat served in various forms’는 내용도 곁들였다.
<코리안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