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어닷컴(http://www.homefair.com) | ||
내 연봉이 과연 이 도시, 이 나라에서는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해 이주를 꿈꾸는
이들에게 반가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이주를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홈페어닷컴(http:// www.homefair.com/homefair/calc/intsalcalc.html)에서 제공하는 국제 연봉 비교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 접속 시, 자신이 사는 나라에서 이주하고자 하는 나라를 클릭, 연봉을 달러로 환산해 입력하고, 거주 도시에서 이주 희망도시를 클릭하면 연봉 지수가 자동적으로 계산된다.
가령 서울에서 연봉 50,000불을 버는 이가 테네시 주의 멤피스 시로 이주할 경우 30,000불을 벌어도, 비슷한 생활수준이 가능한
반면, 뉴욕으로 이주 시에는 65,000불은 벌어야 한국에서의 연봉과 흡사하다고 느낄 수 있다.
미국 내에서 다른 주로 이주를 생각하거나, 이주할 주를 미처 결정하지 못한 경우라면 CNN머니닷컴(http://cgi.money.cnn.
com/tools/costofliving/costofliving.html)이나 홈페어닷컴(http://www.homefair.com/homefair/calc/salcalc.html)에서
제공하는 미국 내 연봉 비교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별 물가 비교의 경우, 국제 비교 보다 더 근접한 수치로 접근하는데, 필요 연봉 계산은 물론, 생필품, 교통비, 의료 보험, 집의 소유 여부에 따른 지출비 까지도 비교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