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호] 동포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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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동포뉴스 브리핑
  • 오재범기자
  • 승인 2006.05.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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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 스님 미 대학 정교수로

미국 대학 강단에서 한국불교를 가르치는 최초의 스님이 된 하버드대 출신 혜민(뉴욕불광선원) 스님이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햄프셔대학 한국종교학을 가르치는 정교수가 됐다. 혜민스님은 오는 9월부터 한국 종교학을 가르치게 됐으며 특히 미국 대학생들에게 불법을 전하는 승려의 역할을 다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덧붙였다.           US데일리 www.uskorea.com

한국유학생 영화 ‘학생 아카데미’본선에

한국 유학생의 졸업 작품이 미국 영화과 학생들의 축제인 ‘학생 아카데미상(Student Academy Award)’ 본선에 진출했다. 이달 컬럼비아대 대학원 영화과를 졸업하는 강혜연(33)씨가 연출한 ‘착한 아이’(Good Girl)가 190여 편이 경합을 벌인 학생 아카데미상 동부지역 예선에서 본선 진출작 3편 중 한 편으로 뽑힌 것. ‘착한 아이’는 신축 아파트 단지와 마주하고 있는 철거민촌을 배경으로 철거민촌에서 살고 있는 9살 기정이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렸다.        미주중앙일보 www.joongangusa.com

한미은행, 한인 청소년회관에 컴퓨터 기증

지난 12일 한미 은행이 한인 청소년 회관에 100대의 컴퓨터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미 은행은 은행에서 사용하던 기존의 컴퓨터를 개인 용도에 맞도록 개조해 청소년 회관 컴퓨터 랩에 기증했다. 손성원 행장은 한인 사회 젊은 학생들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컴퓨터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라디오코리아 www.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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