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학생 올해의 LA 카운티 봉사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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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학생 올해의 LA 카운티 봉사상 받아”
  • 라디오코리아
  • 승인 2006.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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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고생이 LA 카운티가 뽑은
올해의 자원 봉사자에 선정됐습니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어제
한인 자원 봉사자회에서 PAVA 주니어 팀장을
맡고 있는 제이미 박양을 2006 카운티 봉사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박양은 3년째 PAVA 주니어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LA 강 청소와 거리청소, 그리고 홈리스 급식 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LA 카운티 봉사상은
‘당신은 빛, 나는 별입니다’라는
주제로 각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과
성인 자원 봉사자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