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면 동정기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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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국진
  • 승인 2003.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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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경(45)씨가 제26대 시카고한인회장에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김씨는21대 시카고한인회장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을 역임한 김길남씨의 동생이다.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중 휴리엣신문에서 주관하는 터키지진복구캠페인에 동참하여 즉석에서 2천달러를 기탁했다.

비전워크사(대표 리처드 김)에서는 한글을 잘 모르는 동포나 외국인들이 스스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멀티미디어 교육 CD롬을 6월9일 출시한다. 비전워크사는 컴퓨터를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 제작 전문회사이며 본사는 미국 LA에 있다.

미하일 박 모스크바 국립대학 역사학 교수(85세)을 비롯한 한국과 러시아 학자들이 고려인에 대한 대백과사전을 출간하기 위한 번역작업에 들어갔다.

김희석(52) 재일본한국인연합회 회장이 제2대 회장에 단독 후보로 출마, 지난 5월1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재선됐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는 18만여 명에 이르는 재일한국인의 모임으로 지난 2001년 창립됐다.

카자흐스탄고려인청년회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www.mdk-kz.tk이며 러시아와 영어로 서비스한다.

조민우(모스크바한국학교 6학년 재학)군이 한국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모스크바한국학교는1992년에 교육 인적자원부와 러시아 정부의 인가를 받아 개교한지 올해가 11년째이다.

미국 롱아일랜드 노스포트고교 수전 김(18)양과 뉴욕주 어설라인 사립여자고교 마거릿 조(17)양이 수석졸업의 영예를 차지했다.

장인환·전명운 의사의 흉상 제막식이 6월9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장인환·전명운 의사는 일본의 앞잡이로 공분을 사던 미국인 스티븐스를 저격했던 애국자들이다.

재미동포 1.5세 축구선수  장덕원(미국명 토니 장)군이 5월29일 미국 프로축구팀 댈러스 번팀과 입단 계약식을 갖고, 프로무대에 정식 데뷔했다. 재미동포가 미국 프로축구에 데뷔한 것은 장군이 처음이다.

재영한인회(회장 박영근)는 6월21일 제9회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를 Oxfordshire Golf Club에서 개최한다. 문의전화: 020-8605-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