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 간호사인 한국인 어머니 서성윤씨와 호주인 아버지를 둔 한.주가정 출신인 마이크는 전 독일에서 모인 14000의 경쟁자 중 남자 100명, 여자 100명에 선발되었고 그 후 30명씩 경합한 본선을 거쳐 10명에도 선발되어 매주 1명씩 탈락하는 최종 선발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어 최후 3인 중 한사람으로 슈퍼스타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18일에 최종 3인중 최다 득점자를 선정하여 슈퍼스타로 등극하게 되는데 그의 목소리는 High c 까지 올라가며 R&B, 소울, 팝,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심사위원 Dieter Bohlen은 마이크를 향해 "당신은 내가 케스팅 쇼에서 처음 본 최고의 가수"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마이크는 "진정으로 원하는 자가 승리한다."며 독일이 찾는 슈퍼스타로 등극에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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