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실리 러시아고려인연합회 회장
전러시아 고려인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타민족간의 유대와 친선교류에 기여하여 평화상을 받게 됐다. 또한 구소련때
두마의원(1989~1991)으로 재임중 러시아연방국가에 속해 있던 민족간(우즈베카스탄,키르기스탄,타지키스탄,우크라이나,벨라루시아)의 분쟁을
사전에 막아내는 중재역할을 담당하여 그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푸틴대통령으로 부터 받게 되는 훈장 수여식은 추후 통보될 예정이다. 그는 현재 전러고려인연합회 2~3대 회장직(1999.12~2008.5)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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