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사랑’기금 KTF 통화료에서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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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사랑’기금 KTF 통화료에서 적립
  • 이혜경기자
  • 승인 2006.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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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대표 조영주)는 한민족의 하나됨과 화합을 위한 공익사업을 시작하면서 ‘씽크 코리아! 한민족 사랑’ 요금제를 지난달 10일 출시했다.

KTF 현병렬 팀장은 “전세계에 흩어진 한민족을 한데 모으는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 지원과 함께 남북통일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다시금 되새겨 향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가치를 지키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 ‘Think Korea! 한민족 사랑’ 요금에 가입한 고객들 중 일부를 선정해 러시아 연해주와 사할린, 중국 북간도 등에 살고 있는 동포들과 한민족 교류 행사에 참여하는 행사를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가치와 얼을 생각하자’는 ‘씽크 코리아(Think Korea)’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출시된 ‘씽크코리아! 한민족 사랑’ 요금제는 기본료는 월 1만3000원으로 10초당 16원의 통화료가 부과되며, 고객 1인당 월 500원이 ‘한민족 사랑 기금’으로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