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K24 미 48개주 전역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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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24 미 48개주 전역에 방송
  • LA=박샘기자
  • 승인 2006.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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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방송되는 한인 방송 tvk24 (대표 에릭 윤)의 프라임타임 뉴스를 미국 전역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tvk24는 지난 12월 27일부터 미국 최대 디지털케이블 서비스 업체인 컴캐스트의 AZN을 통해 프라임타임 뉴스를 48개주 1천 500만 가구에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프라임타임 뉴스는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서부지역은 오전 8시 30분, 애리조나 등 마운틴타임 지역은 오전 9시 30분, 시카고 등 중부는 오전 10시 30분, 뉴욕과 워싱턴 D.C. 등 동부 지역은 오전 11시 30분, 하와이는 오전 5시 30분부터 각각 30분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 TVK24 김인욱 보도국장은 “향후 프라임타임 뉴스는 4월1일부터 LA 시간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15분까지 15분 늘려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인 최대밀집 지역인 로스엔젤레스 지역에서는 컴캐스트 케이블 671번으로 tvk24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