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달 11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동포 유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6 도이칠란트 월드컵 재독동포응원단’이
출범했다.
응원단은 6월 13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벌어질 예정인 첫 경기 응원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이벤트로 한국의 국가신인도를 고양시키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날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한 남북의 문화예술공연단을 초청해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도시 순회공연을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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