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호] 동포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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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호] 동포뉴스 브리핑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5.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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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그림그리기’ 김영만씨 개인전 열어

지난 1987년 아르헨티나로 이민, 한국 대전에 본사를 둔 한국선급 부에노스아이레스사무소에서 선박검사관으로 활동하는 교민화가 김영만씨가 지난 8년간의 작품을 모아 개인전을 개최했다. 김씨는 그림으로 마음의 고향을 되찾았다며 지난 8년간의 작품 중 선정된 그림 22점과 김씨의 그림을 바탕으로 부인의 자작시를 넣은 시화 7점 등을 선보였다.
김씨의 개인전은 지난 6일 저녁 7시 조형예술원 상설화랑에서 개막식을 가졌으며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부에노스아이레스=박광현기자

상하이 병원들 한국인 서비스 더 다양해져

상하이 병원들은 최근 통역서비스를 기본으로 고급 인테리어와 회원제나 응급전화 등의 서비스와 한국인 의사를 초빙해 한국인 환자를 유치를 하고 있다. 또한 의료비 할인이나 건강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회원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내의 인테리어를 호텔 같은 시설로 꾸민 병원들도 생겼다. 물론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도 최근추세다. (상하이 에듀뉴스 ishanghai.co.kr)

음악 명문 ‘쾰른음대’ 최초 한국인 교수 탄생

160년 전통의 유럽 명문 음악대학인 쾰른 음대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바리톤 나유창씨가 공채시험에서 선발되어 오페라와 독일 가곡, 오라토리오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는 여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서울대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유럽등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유코24 www.euko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