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수기공모
뉴질랜드 한인회는 ‘뉴질랜드정착 관련 한인수기공모 마감일자를 12월 9일까지 연장했다. 공모를 담당한 권상희 영사는 한인회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응모를 했지만 학생들의 시험이 11월 중순까지 이어진 관계로 참여가 너무 저조했기 때문에 연장한다고 전하며 글솜씨보다 자신의 경험담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 달라고 덧붙였다. *수기 보낼 곳: essay@aksarangbang.org
순회영사 이동민원실 운영
시카고 총영사관에서는 12월 17일 오후 4:30~6:30 까지 St. Elias Cultral center에서 인근지역 한인동포들을 위한 순회 영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동 민원실을 통해서 한인들은 즉석 민원상담 및 서류처리가 가능하며 민원실 운영 후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연말파티가 연이어 개최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클리블랜드 한인회((216) 689-2999, office@kaagc.org)로 하면 된다.
한인회 기금마련 빅마마 콘서트
연방정부는 1982년 제정된 헌법을 소수민족 권익 보호를 위해 22개 소수민족 언어로 번역하였고 이중 한글이 번역언어 중 하나로 채택되었다. 번역본 증정으로 한인들은 헌법상 가질 수 있는 기본 권리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하이오 한인회장에 김말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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