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호] 동포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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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호] 동포뉴스 브리핑
  • 오재범
  • 승인 2005.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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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권 획득 심포지엄 개최

민단은 참정권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12월10일 오사카(大阪)시 키타구(北區)에 있는 텐만(天滿)연수센터 205홀에서 개최한다. 금년도 6월에 한국에서 19세 이상 영주외국인의 지방선거권 법안이 성립된 사실을 바탕으로 한.일 네트웍과 민단 오사카 본부와 공동 개최로 일본에서의 조기입법화를 촉구한다. 타나카(田中宏) 류코쿠(龍谷)대학 교수를 코디네이터로 한일 국회의원에 의한 좌담식 공개토론을 실시, 참정권운동을 추진하는 시민단체 등이 지방참정권 실현을 호소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민단 중앙본부 국제국(Tel.03-3454-4619)으로 하면 된다.      민단신문 www.mindan.org

 

카트리나 피해 유학생 5500여명 구제안 발표

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은 25일 카트리나 피해지역에 있는 유학비자(F1) 소지자에게 단기 노동허가증을 발급해 임시취업을 허용하고 학교에서 허가 받을 경우 캠퍼스 안 또는 캠퍼스 밖에서의 취업시간을 연장해주는 동시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수업시간도 대폭 줄여주는 내용으로 2006년 2월 1일까지 유효한 임시조치를 발표했다. 그러나 교환비자(J1) 또는 직업교육 비자(M1) 소지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미주중앙일보 www.joongangusa.com

 

한국교육원, 캠시 도서관에 기부금 전달

시드니 한국 교육원 박인순 원장이 캠시도서관의 ‘한국어 이야기 시간’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을 11월 15일 전달했다. 시드니의 여러 시립 도서관들은 그들 지역 내에 이민자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다문화 이야기 시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캠시 도서관에서는 자원봉사자 김미림씨에 의해 2주마다 미취학아동을 위한 한국어 이야기 시간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호주동아 www.hoj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