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사피로 플로렌스 상원의원이 수여하는 것으로, 각 학년마다 그림, 수필, 시 중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서 참가하면 되는 것. 현재 Borchardt Elementary School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영 양은 1년 전부터 정식으로 레인보우 미술학원에서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서영 양의 장래희망은 화가라고 한다. 서영 양의 어머니 테레사 권씨도 본래 미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서영이가 어려서부터 집에서 그림그리기를 즐겨했고, 유치원 때부터 미술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했다” 또한 “무엇보다 딸이 커갈수록 미술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테레사 씨는 전했다.
-조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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