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의 가장 큰 관심을 끈 한국 전통 혼례를 마친 신랑 글렌 통(29)군과 신부 신수정양(29) | ||
축제 인파 최고 기록, 호화 프로그램 등 셀 수 없는 기록 경신이 이어져 이곳 한인에게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14년 만에 열린 기적의 이벤트였지만 사실 축제다운 축제는 이번이 처음으로 타운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총 출동, 함께 이룬 극적인
드라마였다. 이 뒤에는 주최 측인 한인상공회의소 임원들의 땀과 노고가 흠뻑 배여 있다. <최갑식· 문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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