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호]동포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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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호]동포뉴스 브리핑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5.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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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불법체류자 크게 늘어

캐나다내 한인불법체류자는 1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이성권(한나라당)의원은 외교통상부가 제출한 ‘해외불법체류 한국인 현황’이라는 자료를 통해 “현재 해외 불법체류 한국인은 26만5031명으로 작년보다 6000여명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불법체류 한국인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약 18만명) 일본(4만3151명) 필리핀(2만3000명) 캐나다(1만명) 호주(2619명) 순”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중앙일보 www.joongangcanada.com

1.5세대 교민을 위한 취업세미나 열려

뉴질랜드 교민 1.5세대들의 최대 현안인 현지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회장 배다인)는 10월1일 이 대학 공학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세미나에는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은 물론, 고등학교 재학생, 뉴질랜드에 유학생과 현재 일자리를 찾고 있는 일반 교민들도 참석했다. 현지에서의 취업에 성공한 다양한 분야의 교민 분들도 강사로 초청했다.       뉴질랜드 타임즈 www.nzkoreatimes.co.nz

중국에 팥빙수기계 2만여대 보급

중국에는 팥빙수가 없었다. 팥빙수를 중국에 퍼뜨린 사람은 베이징 한양백화점의 이정기 사장이다. 이 사장은 2000년부터 팥빙수 기계를 만들어 중국에 뿌리기 시작했다. 음식 전시회장에서 열심히 홍보한 덕에 이사장이 판매한 팥빙수 기계는 중국에 2만대 정도 보급되었다. 이 사장은 “한국의 음식문화가 ‘요리대국’ 중국을 뚫을 수 있는 여지는 무한하다”며 “그러나 음식문화의 중국 진출도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우리가 앞서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변통신 www.yanbi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