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섬유벨트’를 출범하고 양해각서에 서명한 지역단체 대표들이 이광규 이사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14일 오후 제4차 한상대회에서 한상섬유벨트를 출범했다. 6개 단체가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다음은 양해각서 내용 이다.

1.동대문의류봉제협회,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LA한인의류협회, 한아경제인연합회, 브라질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재외동포경제단체’라 함)와 국내섬유 유관기관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동대문의류봉제협회(이하 ‘국내섬유유관기관’이라 함) 대한민국,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연결하는 한상섬유벨트 출범에 적극 동참키로 하며, 섬유.패션분야의 상호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증진하고자 다음과 같이 협력하기로 합의한다.

-2005년 9월 14일 고양시 KINTEX에서 서명-2005년 9월 14일 발효

제1조 (목적)  본 양해각서의 목적은 재외동포 경제단체와 국내섬유 유관기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섬유패션 정보 및 기술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

제2조 (협력분야) 1. 상호단체는 점진적으로 각구의 섬유통계, 트렌드, 주력아이템 등의 섬유관련정보를 제공하며, 상호간의 기술자문 및 기술교류 요청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2. 상호단체는 쌍방 단체로 방문하는 방문단에 대해서 단체미팅주선, 방문지추천, 타 유관기관과의 접촉주선 등을 협력한다.

3. 상호단체는 섬유무역증진 및 투자를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하며, 상호단체가 주관하는 섬유관련 행사에 대해 적절한 협력을 위한 조언과 도움을 제공한다.

2005년 9월14일

-서명-
LA한인의류협회장 최대호
한아경제인연합회장 신동석
브라질 한인상공회의소장 최태훈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경세호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 안도상
동대문의류봉제협회장 라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