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외통위 22일부터 국감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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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외통위 22일부터 국감돌입
  • 장성순기자
  • 승인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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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외통위(위원장 최연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국정감사는 첫날인 22일 통일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를 시작으로 둘째날인 23일 외교통상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순서로 진행되며, 10월 10일 통일부, 11일 외교통상부를 마지막으로 끝난다.

재외공관감사는 오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해외에서 실시된다.

주이집트대사관, 주아랍에미레이트대사관, 주터기대사관, 주이탈리아대사관 등 중동반 감사에는 임채정 통외통위 위원장이 반장을 맡았고, 감사위원은 신계륜, 임종석, 원희룡, 이성권, 전여옥, 김학원 위원이다.

주미국대사관, 주UN대표부, 주베네주엘라대사관, 주콜롬비아대사관 등 미주반 감사반장은 박계동 의원이고, 김원웅, 신기남, 최성, 정문헌, 정의화 위원이 감사를 진행한다.

주러시아대사관, 주영국대사관, 주독일대사관, 주프랑스대사관 등 구주반은 유선호 위원이 감사반장을 맡고, 감사위원은 장영달, 한명숙, 김문수, 최병국, 홍준표, 권영길 위원이 담당한다.

주중국대사관, 주일본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 주인도대사관 등 아주반 반장은 김덕룡 위원과 감사위원은 김혁규, 김부겸, 이화영, 정의용, 박성범 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