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사스(SARS)가 처음으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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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사스(SARS)가 처음으로 발생
  • moscow
  • 승인 2003.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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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접한 러시아 국경지대에서  첫 러시아인이 사스(SARS)로 확인 판명됨에따라 현재 약25명이 추정환자로 발생. 이에 러시아 보건당국은 비상대책을 세우고 있다.

사망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피해확산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사스(SARS)는 공공장소인 미트로(지하철).열차.아파트.마가진(슈퍼).수영장.등이 감염장소가 될수있다고 판단. 곧  방역작업을 실시한다며 각자 전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미. 사스(SARS)로 전염된 환자나 추정환자들에 대한 예방및 치료약(항생제)를 개발해야 한다며 러.중국 의학박사들과 합동연구에 돌입.환자들의 혈액를 검사하는등. 실험에 들어갔다.

따라서. 사스(SARS)로 러.중국간의 국경의 통로가 거의차단된 상태이며.열차는 중단. 항공운행은 현재 왕래중이나 상황에 따라 당분간 중단시킬수 있음을 시사했다.(TV-OPT-20:00 )
러시아=신성준기자<www.dongpo.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