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외동포 경제인 친선 골프대회가 내달 12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컨트리클럽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과 경기도, 재외동포신문이 공동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9월13일부터 열리는 제4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 120여 명이 참여한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손학규 경기도 지사가 대회장을 맡은 이번 대회에는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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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등록일 : 08/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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