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정치인들의 LA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LA를 찾은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한미동맹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며
한미 관계에서의 교민들의 역활을 강조했습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한국정치인들의 LA방문이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이들 정치인들의 한국과 미국 관계에 대한 발언에
한인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재외동포역활에 대한 강연과
통일문제 세미나를 위해 각각 방문한
한명숙 열리우리당 의원과 현경대 전 의원은
북한 핵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미공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데는 모두 일치했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한국과 미국의 관계에 있어
미주 한인사회의 역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같은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한미 관계의 중요성과 미주한인사회의 역활에 대해선
일치하고 있지만 한미관계에 있어
구체적인 부분에선 이견을 보였습니다.
한명숙 의원은 북한 핵 문제 해결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가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현경대 전 의원은 북한 핵 문제만큼이나
북한의 인권문제 역시
비중있게 다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어제 한반도 평화와 재외동포 역활이라는 강연회 열린데 이어
통일문제 미주 세미나는 오늘 열릴 예정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안성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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