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은 세계 각 지역의
재외동포 우수 자녀에게 국내 대학원 과정(석ㆍ박사) 이수 기회를 제공, 향후 동포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재외동포 초청 장학사업'을
한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고국 수학을 희망하는 중국, 일본,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10개국 동포 학생은 해당 공관이 정하는 기일까지 지원서류를 준비해 거주국 공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초청 대상 국가 및 서류 마감 시한은 거주국 공관에, 자세한 문의는 재외동포재
단 웹사이트(www.korean.net)를 참조하거나 전화(82-2-3463-6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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