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LA평통 ‘임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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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LA평통 ‘임기 날
  • 미주한국일보
  • 승인 2005.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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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민주평통 11기 위원들이 24일 확대 임원회의를 끝으로 임기를 마쳤다. 회의를 마친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준영 기자>
11기 LA 민주평통(회장 김광남)이 24일 확대 임원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임기를 마감했다.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김광남 회장은 “지난 2년간 평통을 위해 열심히 도와준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난 시간 있었던 이견들에 대해 이해를 구한다”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공인의 자리를 떠나 사회인으로 돌아가 그동안 소홀했던 생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새로 출범할 12기 위원들의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광남 회장은 신남호 신임회장과의 업무 인수인계식을 7월5일 가질 예정이다.

한편 11기 평통이 의욕적으로 운영했던 정책개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채진 박사)는 이날 ‘한반도 통일을 위한 해외동포의 역할‘이란 주제의 ‘정책건의서’를 발표했다.

<황성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