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우홍식씨 추모기금 모금
▲ 고 우홍식 | ||
우(29. 조나단 우)씨는 어린 시절 캔자스 시티로 이민와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한 뒤 플랫폼 광고회사에서 비디오 편집자 겸 프로듀서로
근무해 오고 있었다.
캔자스 시티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우씨가 사망하기 전 병원을 매일 방문하며 우씨의 회복을 빌었던 루스 펙은 “그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켰다”며 며 골드뱅크 지점에 우씨를 위한 추모 기금 계좌 ‘의로운 시민 조나단 우’를 개설하고 추모 기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사고가 발생했던 상가에서는 우씨에 감동한 상인들이 사고후 그와 가족들 위한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 연합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