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 단오절 조선족민속문화제
전통명절인 단오절을 맞아 길림시문화국,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 중국국제무역추진위원회, 중국국제무역추진위원회 길림시 분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예공연, 예술경연, 민속문화 전시회를 일체화한 창신 문화행사인 제4회 길림시 조선족민속문화제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길림시 세기광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또한 국내 조선족 기업과 한국 기업간의 문화경제교류를 추진키 위해 민족특색이 짙은 생활문화상품 전시회도
열린다. 길림신문
재미동포 2명 성공한 이민자상 수상
재미동포 2명이 성공한 이민자에게 수여되는 ‘엘리스 아일랜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달 27일 전미인종단체연맹(NECO)에 따르면 올해
‘엘리스 아일랜드상’을 받게 되는 한인은 부동산 개발업체 레이니어 그룹의 홍성은 회장과 맨해튼한인회 김요현 회장이다.
홍회장은 파산위기에
처한 여러 호텔과 사업체를 인수해 경영을 정상화하는 수완을 발휘했으며 89년 도미한 김회장은 경찰당국과 협력해 맨해튼 한인타운의 치안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미주한국일보
SATII 한국어 모의고사 실시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가 4월 23일(토)과 24일(일) 양일간 하와이의 9개 한글학교에서 무료로 실시됐다. 재하와이 한인학교 협의회(회장 팽현규)가 주관한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는 △하와이 한인사회학교 △꿈나무 한글학교 △새소망 한인학교 △소망 한글학교 △무량사 부설 어린이 한글학교 △호놀룰루 한인 문화학교 △아이에아 한인문화학교 △참빛 한글학교 △감람한인학교 등 9개 한글학교에서 진행됐다. 하와이 중앙일보
상해 민족지성인들 독서회 발족
상해 민족지성들이 모인 상해독서회가 4월 1일 정식 발족돼 5일에 제1차 독서발표모임을 가졌다. 상해독서회는 책읽기를 즐기는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개인과 가정의 발전을 지향하며 건전한 독서문화형성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흑룡강신문
변경숙씨 뉴질랜드정부서 명예훈장
교민을 위해 봉사해오던 변경숙씨가 지난 4월 12일 NZ INVESTITURE CEREMONY 공식행사에서 영국의 QUEEN ELIZABETH II를 대표하는 HON DAME SILVIA CARTWRIGHT GOVERNOR GENERAL(총독)으로 부터 THE QUEEN’S SERVICE MEDAL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 신정승 대사와 JUNHO WILSON, 이원호 장로 그리고 오랫동안 한국이민자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던 MARY GRANT 여사와 MR ROY WILSON씨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코리아타임즈
미, 한인이민 100주년 주화발행 추진
미국 정부가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주화를 발행토록 하는 법안을 최근 의회에 상정했다.
25일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뉴저지주
민주당 출신 로버트 앤드루스 연방하원의원이 이날 의회에 제출한 법안(H.R.1717)은 미 재무부장관이 한국인들의 미국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주화를 발행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법안 상정과 함께 25명의 하원의원들이 공식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