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동포2세 정체성 확립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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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동포2세 정체성 확립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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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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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5-04-27 06:21]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캐나다 동포 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술회의가 내달 14일 캐나다 노스욕 시빅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회의를 마련하는 토론토의대 노삼열 교수는 27일 "행사에는 코리안-아메리칸 3세 출신의 캘리포니아(UC) 버클리대 일레인 김 민족학과 교수, UC 로스앤젤레스 박기영 인류학과 교수, 뉴욕시티대 민병갑 사회학과 교수, 캘리포니아대 제니퍼 이 사회학과 교수, 메릴랜드대 김대영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가한다"고 연합뉴스에 e-메일로 알려왔다.

이들은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글학교와 한인교회 등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지난해 9월부터 준비한 이 학술회의는 온라인(www.koreanreflections.com)으로 사전 등록을 하고 주요 내용을 볼 수 있다.

ghwang@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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