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최로 오는 30일부터 5월12일까지 미주 로스앤젤레스 동포들을 위한 ‘뜸 사랑, 노래 향기’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컬들의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이는 그룹 ‘해오른누리’ 콘서트와 함께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료 침뜸 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중 남가주 사랑의 교회, 영락교회, 온누리교회, 유니온장로교회, New Song Chrch 등에서 총 4회 공연이
진행됩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래와 침뜸 봉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해오른누리와 서정시인 김영숙씨 등이 따뜻한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은 해오른 누리는 쉘부르와 ‘김창완과 꾸러기’ 활동으로 인정받은 이호찬씨가 결성한 그룹으로 지금까지 1,000회
이상 공연을 해온 보컬 그룹입니다.
본사가 마련한 이번 공연은 LA 지역 동포들에게 음악과 침뜸으로 봄날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