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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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정기총회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24.04.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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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3월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한국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3월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한국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지부장 이숙자)는 지난 3월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한국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11시 시작된 정기총회는 국민의례와 이숙자 지부장 인사와 박선유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대표 축사 후 사업보고, 행사보고, 재정보고, 지부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김혜순 초대지부장의 뒤를 이어 2010년부터 이날까지 지부장직을 맡아온 이숙자 지부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더이상 지부장직을 감당하기 어려워 사임을 밝히며 그간 함께해 온 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선유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대표는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우리의 역사를 통해 민족의 자부심과 정체성 형성, 전통 민속문화에 관한 다양한 행사로 민족정신과 나라사랑, 도덕성 회복, 생명사랑 등의 가치공감을 더하는 귀중한 단체”라며 “프랑크푸르트지부를 14년 가까이 이끌어온 이숙자 지부장의 수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2024년 지부장 선출에는 단일 추천된 정용화 부 지부장이 만장일치로 지부장에 선출됐다. 정용화 신임 지부장은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 금년 7월 중에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인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부 정기총회 후 오찬을 함께 한 참석자들은 2부 순서로 4인조 4개 팀 리그전으로 윷놀이를 함께 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3월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한국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3월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한국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후 2부 순서로 진행된 윷놀이 리그전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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