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제22대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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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제22대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72.1%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24.04.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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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센주, 바이에른주, 바덴뷔템베르크주에서 총 1,820명 투표 참여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에서 3월 27일부터 오전 8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율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 투표소에서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가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에서 3월 27일 오전 8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율이 72.1%를 기록했다.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3개 관할지역인 헤센주, 바이에른주, 바덴뷔템베르크주 선거인명부 등재자수는 2,523명으로, 이중 총 1,82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은 투표장소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 마련했으며 투표 첫날인 3월 27일에는 326명이 투표장을 방문했다. 

부활절 기간이라 가족여행 등으로 투표자 방문이 저조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염려와 달리 매일 300여명이 방문해 투표했다.

바이에른주에서는 투표자들이 버스를 대절해 450km 먼 길 마다하지 않고 투표소를 다녀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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