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 해외진출 지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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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해외진출 지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4.03.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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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진공, 13개국 21개소에서 중소벤처기업 현지 정착지원

사무공간 제공 및 거점별 다양한 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현지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세계 주요 교역거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현지화 등 해외진출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전 세계 13개국 21개 지역에서 운영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도 중소기업 지원 종합 거점을 신규 개소할 계획이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은 ▲사무공간(독립실, 공유사무실) 제공 ▲구매자(바이어) 매칭 등 사업화 프로그램 지원 ▲인·허가, 인증 등 거점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졸업-신규기업 간 현지화 멘토링 등 성공적인 해외 현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간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통해 현지 진출에 성공했다. 

중동시장에서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술(테크)기업 ‘H2O호스피탈리티’는 2023년 10월에 개소한 사우디 리야드 GBC에 입주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빠르게 중동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의료제품을 수출하는 ‘㈜엑스바디’는 UAE 두바이GBC 입주 후 ‘바이오/친환경제품 인증 및 제품개선’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해 까다로운 UAE인증서를 취득하고, 현지 계약대행사를 통해 100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로서 해외 현지 정착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https://www.kosmes.or.kr) ‘지원사업-글로벌비즈니스센터-온라인 신청’ 항목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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