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경찰학교, 태권도 국기원 단증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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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경찰학교, 태권도 국기원 단증 수여식 개최
  • 박정연 재외기자
  • 승인 2024.03.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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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의 태권도 정규교육과정 수료 후 승단 심사에 합격한 경찰 생도 192명 등에 단증 수여
지난 3월 25일(현지 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차로 약 1시간 떨어진 껀달주 소재 캄보디아경찰학교 (POLICE ACADEMY OF CAMBODIA)에서 태권도 명예 단증 및 일반 단증 수여식이 열렸다. (사진 캄보디아경찰아카데미)
지난 3월 25일(현지 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차로 약 1시간 떨어진 껀달주 소재 캄보디아경찰학교 (POLICE ACADEMY OF CAMBODIA)에서 태권도 명예 단증 및 일반 단증 수여식이 열렸다. (사진 캄보디아경찰아카데미)

지난 3월 25일(현지 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차로 약 1시간 떨어진 껀달주 소재 캄보디아경찰학교 (POLICE ACADEMY OF CAMBODIA)에서 태권도 명예 단증 및 일반 단증 수여식이 열렸다. 

국기원 캄보디아(최용석 사범)는 이날 4년간의 정규교육과정 수료 후 승단 심사에 합격한 경찰 생도 192명과 특수훈련 교육과정을 수료한 생도 25명에게 각각 단증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태권도 교육을 정규교과과정으로 채택하며 캄보디아 태권도 보급 발전에 큰 역할을 한 프락 나롱 3성 장군과 처응 봇 3성 장군에게 각각 국기원 명예 5단증을 수여했다. 

지난 3월 25일(현지 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차로 약 1시간 떨어진 껀달주 소재 캄보디아경찰학교 (POLICE ACADEMY OF CAMBODIA)에서 태권도 명예 단증 및 일반 단증 수여식이 열렸다. 최용석 감독(왼쪽)이 캄보디아경찰 3성장군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있다. (캄보디아경찰아카데미)
최용석 감독(왼쪽)이 캄보디아경찰 3성장군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캄보디아경찰아카데미)

캄보디아경찰학교 측은 태권도를 일선 경찰부대에도 보급하는 방안을 정부 관계당국과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앞으로도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국기원 캄보디아와 협력하기로 했다.

캄보디아경찰학교 태권도 지도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최용석 사범(국기원 소속)이 맡고 있다.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인 그는 태권도 불모지였던 캄보디아에서 25년째 태권도 보급과 저변 확대에 앞장 선 캄보디아 태권도 역사의 산증인으로, 캄보디아 최초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인공인 소른 시브메이 선수를 발굴 육성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최 감독은 “캄보디아경찰학교는 현재 태권도를 필수 무도 정규교육과정으로 채택하고 있어 국기원 승단 심사에서 합격해야만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며 “때문에 졸업을 앞둔 젊은 생도들이 늦은 밤까지 훈련 연습에 매진하는 등 매우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태권도 교육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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