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 도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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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 도쿄서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4.02.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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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한국YMCA 주관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배경택 주일대사관 총영사, 유가족 등 150여명 참석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2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2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2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개최됐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배경택 주일대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유가족, 재일본한국YMCA 오영석 이사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2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2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기념식은 ▲2·8독립선언의 노래(동경한국학교합창단) ▲국민의례 및 묵념 ▲개식사(오영석 재일본한국YMCA 이사장) ▲기념사(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배경택 주일대사관 총영사) ▲성경봉독(김인복 서울YMCA 이사장) ▲기도(양영우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장) ▲2·8독립선언낭독(목승원 재일한국유학생연합회장) ▲치사(김능진 광복회 부회장,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단장) ▲합창(동경한국학교합창단) ▲축도(표용은 서울YMCA 명예이사장 ▲만세삼창(문영수 재일본대한민국청년회중앙본부 부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2·8독립선언은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재학 중이던 이광수가 한국어와 영어로 작성하고, 재일 한인유학생들이 결성한 ‘조선청년독립단’ 명의로 최팔용, 송계백, 김도연, 김상덕 등 11명의 대표위원이 서명, 재일 한인유학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19년 2월 8일 도쿄 한복판에서 조국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사건이다.

이에 2·8독립선언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기념식이 매년 일본 도쿄 현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2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2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념사 하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사진 국가보훈부)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1919년 2월 8일, 일본 동경에서 울려 퍼진 조선 청년 유학생들의 외침은 조국독립을 향한 겨레의 열망에 불씨를 지폈고, 그 불씨는 구국의 함성인 3·1만세운동으로 타올라 민족 독립운동의 구심체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이끌어냈다”면서 “정부는 2·8독립선언 선열들과 그 선열들이 이룩한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를 우리 미래세대들이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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