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한인회 전·현직 회장들, 월드옥타 세계대회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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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한인회 전·현직 회장들, 월드옥타 세계대회 지원키로
  •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 승인 2024.0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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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월 이덕호 현 회장 주최 신년 만찬 간담회서 결의…41대 한인연합회 사업도 적극 돕기로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전·현직 회장 11명은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 뵈젠도퍼 슈트랏세에 있는 신라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세계대회와 제41대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의 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전·현직 회장 11명은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 뵈젠도퍼 슈트랏세에 있는 신라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세계대회와 제41대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의 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전·현직 회장 11명은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 뵈젠도퍼 슈트랏세에 있는 신라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세계대회와 제41대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회장 이덕호)의 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이덕호 현 41대 회장의 초대로 열린 이날 만찬 간담회에는 이광배(17대), 김로사(29대), 한만욱(30대), 손광웅(32대), 김종기(33대), 박종범(34-35대), 천영숙(36대), 정종완(37-38대), 임창노(39대), 김종민(40대) 등 전직 회장들과 현 임원들 그리고 허병조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 공사가 참석했다.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전·현직 회장 11명은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 뵈젠도퍼 슈트랏세에 있는 신라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세계대회와 제41대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의 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전·현직 회장 11명은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 뵈젠도퍼 슈트랏세에 있는 신라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세계대회와 제41대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의 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이덕호 회장은 “오스트리아 한인동포사회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전직 한인연합회장들이 동포사회를 위해 앞장서왔다”며 “올해도 비엔나에서 열릴 예정인 월드옥타 세계대회 개최 등 오스트리아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중대 과제들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월드옥타의 42년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먼저 축하하자”고 말하고,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오스트리아 동포들이 힘을 크게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전·현직 회장 11명은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 뵈젠도퍼 슈트랏세에 있는 신라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세계대회와 제41대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의 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전·현직 회장 11명은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 뵈젠도퍼 슈트랏세에 있는 신라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세계대회와 제41대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의 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특히 박 회장은 “이번 세계대회에 한국은 물론 세계 81개국에서 4.000여명의 경제, 무역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 상품박람회뿐만 아니라 117년 전 대한제국 자주권 확보를 위해 유럽을 방문해 순국한 이준 열사 추념식.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참여하는 무직페라인 음악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라며 “한국에서도 행사준비단이 가동되고 있지만, 오스트리아에서도 대사관과 코트라, 한인연합회, 월드옥타 비엔나지회 등이 지역 준비위원회를 조직해 일해줄 것”을 부탁했다. 

김왕수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사무총장은 한인연합회의 신년사업을 소개했다. 연합회는 1월에 회장단이 비엔나 한인교회들을 순방하며 동포들에 대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2월에는 전직 한인연합회장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 것에 이어, 3월에는 오스트리아 한인성직자 초청 간담회와 태권도 관장, 공훈자 초청 간담회, 4월에는 재오스트리아 한인교회 부활절 연합성가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전·현직 회장 11명은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 뵈젠도퍼 슈트랏세에 있는 신라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세계대회와 제41대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의 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전·현직 회장 11명은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 뵈젠도퍼 슈트랏세에 있는 신라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세계대회와 제41대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의 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이어 5월에는 한인동포 어버이날 행사, 7월 도나우 축제 한인음식 소개와 케이팝 그룹 등 참여, 8월 광복절 행사, 9월 제2세 청년들을 위한 행사, 10-11월 재오스트리아 지방 한인회 단체장들 초청 간담회, 12월 동포 송년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전직 한인연합회장들은 오스트리아 한인사회의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발표하고, 월드옥타 비엔나 세계대회와 제41대 한인연합회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