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2024 상반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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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2024 상반기 워크숍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4.02.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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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임원·교육원장·지부장·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 등 150명 참가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1월 29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빌딩 2층 종이나라박물관 강의실에서 ‘2024 상반기 리더십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1월 29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빌딩 2층 종이나라박물관 강의실에서 ‘2024 상반기 리더십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1월 29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빌딩 2층 종이나라박물관 강의실에서 재단 임원·교육원장·지부장·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 등 150명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가한 가운데 ‘2024 상반기 리더십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4시간 반 동안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초등 수학 교과와 함께하는 도형의 이동-새롭고 다양한 「Pattern System」 ▲미래형융합교육선도 학교에서의 K종이접기 활동 성공 사례 발표 ▲K종이접기 최고 레벨(만렙: 萬Level) 신설! 「K종이접기 마에스트로(MAESTRO)」 유단증(1단→2단→3단) 취득 과정에 대해서 ▲100세 시대, 손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앞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 칠레 볼리비아, 파라과이, 페루 등 남미 8개국 한글학교를 아우르는 남미한글학교협의회(회장 박영희)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종이접기 사범’ 자격증을 취득한 아르헨티나의 명애솔 씨와 우크라이나에서 어렵게 한국에 입국해 ‘종이접기 사범’ 자격증을 취득한 유미경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장에 대한 종이접기 사범 자격증 수여식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