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서 제11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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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서 제11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4.01.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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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청서 태극기 게양식, 13일에는 한인동포 및 현지 인사 170여명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지난 10년간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시 의원실이 주최해 온 이 행사는 올해 미주한인의날준비위원회(위원장 이주향)가 주최하고 대필라델피아한인회(회장 제임스 김), 서재필기념재단(회장 최정수), 필라델피아영사사무소(소장 정대섭)가 공동 주관했다. 

먼저 12일에는 필라델피아 시청에서 ‘제11회 미주한인의날’ 기념 태극기 게양식이 진행됐다. 게양식은 이주향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의 한미 양국 국가 제창으로 시작됐으며, 정대섭 주필라델피아출장소장, 제임스 김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 최정수 서재필기념재단 회장, 송재현 필라델피아한인노인회장이 태극기 게양을 함께 했다.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올해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을 상정한 짐 헤러티 필라델피아 시의원은 마크 스킬라 필라델피아 시의원과 함께 결의안을 낭독했으며, 한인 커뮤니티의 헌신과 공헌 그리고 이민역사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지난 10년간 태극기 게양식에서는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에 공헌한 단체에게 미주한인의날 결의안을 전달해 온 바 있다. 올해는 펜실랜딩 한국전쟁기념공원 관리이사회에 전달됐으며 대표로 관리이사회의 자문인 페트릭 듀칸 판사가 수령했다. 

또한 필라델피아시를 대표해 실라헤스 시 대표가 미주한인의날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으며 새로 임기가 시작된 세롤 파커 시장의 축하도 함께 전했다. 

특히 행사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0년간 필라델피아 시의회에 ‘미주한인의날 결의안’을 매년 상정해 매해 1월 13일에 필라델피아 시청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매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주한인의날을 기념하며 지역 한인 차세대와 동포들 그리고 단체들의 참여를 끌어낸 데이빗 오 전 필라델피아 시의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1월 13일에는 필라델피아 소재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제11회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이 오찬과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한인동포들과 지역 단체장,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 및 정치인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이주향 미주한인의날준비위원장은 “오늘은 1903년 시작된 우리 첫 이민 선조들을 기념하고 그동안 미주 한인들의 미 주류사회에 대한 기여와 공헌을 축하하며, 또 다른 121년 미주 한인사회의 번영을 소망하고 기약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이 위원장은 또 지난 10여년 동안 필라델피아에서 미주한인의날 결의안을 상정하고 시청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미주한인의날을 기념할 수 있게 해준 데이빗 오 의원의 공로를 언급하고, 시장출마로 의원직을 사임한 데이빗 오 전 의원을 대신해 올해 처음으로 미주한인의날 결의안을 상정한 짐 헤러티 필라델피아 시의원을 소개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미주한인의날 기념사를 정대섭 필라델피아 출장소장이 대독했고, 짐 헤리티 필라델피아 시의원, 제임스 김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 최정수 서재필기념재단 회장, 패티 김 펜주 하원의원 등의 축사가 있었다.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공로상 수상자들과 주요 참석자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1부 기념식 후에는 제2부 순서로 데이빗 오 전 의원의 ‘미주한인 이민역사’를 주제로 한 간의가 있었고, 제3부 순서로 ‘미주한인의날 공로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올해 ‘미주한인의날 공로상’은 데이빗 오 전 의원, 로이스 강 씨, 강동근 씨 등 3인이 수상했다.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제11회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시청과 펜아시안 복지원 PASSi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제임스 김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 정대섭 주필라델피아출장소장, 데이빗 오 전 의원, 이주향 준비위원장, 패티 김 펜주 하원의원, 최정수 서재필기념재단 회장 (사진 필라델피아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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