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도쿄서 ‘2024 신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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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도쿄서 ‘2024 신년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4.01.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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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 지역 한인회장 및 한일 양국 주요인사 등 140여명 참석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회장 전흥배)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덕민 주일특명전권대사, 배경택 주일한국대사관 총영사, 한일의원연맹 소속 정진석(회장)·김석기·전혜숙·배현진·김태호·안철수·태영호 의원, 후쿠시마 미즈호 사회민주당 참의원 의원, 카와무라 타케오 일한친선협회장, 백진훈 전 참의원 의원,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 손영태 민주평통 일본지역회의 부의장, 김방수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윤명원 동경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 정재욱 신주쿠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이훈우 동경한국학교 교장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전흥배 총연합회장이 일본 각 지역한인회장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에서는 전흥배 회장을 비롯해 육종문 재일본동경한국인연합회장, 이해광 재일본관서한국인연합회장, 남상렬 재일본중부한국인연합회장, 정영진 재일본큐슈한국인연합회장, 이승철 재일본가나가와한국인연합회장, 차경실 재일본히로시마한국인연합회장, 양미영 재일본치바한국인연합회장, 김매영 재일본동북한국인연합회장 등 지역 한인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흥배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장은 신년사에서 먼저 지난 1월 1일 일본 이시가와현 노도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 대한 애도와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를 성원해주시는 일본 전국의 동포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며 하시는 일과 가정이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신년사 하는 전흥배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장 (사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전 회장은 “지난해 3월 6일 한국 정부는 그동안 교착상태에 놓였던 일제 강제징용공 체불임금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로 한일관계는 개선됐고, 일본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일찍이 없었던 관계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한일관계는 미국과 함께 한반도의 안정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공유하는 이웃국가로서 미래를 향해 더욱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또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일본 북단 삿포로에 있는 북해도 한인회부터 남쪽 후쿠오카에 있는 큐슈 한인회까지 9개의 지역 한인회로 구성된 일본 전국 한인회의 연합체로서,  재일한국인의 지방참정권 문제, 민단 중앙과 지방 민단과 한인회와의 교류 활성화 문제, 차세대 육성, 다른 단체들과의 협력 강화, 재정의 자립 등 많은 현안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 존중하는 바탕 위에 다른 동포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 (사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축사하는 (왼쪽부터) 윤덕민 주일대사, 가와무라 타케오 일한친선협회장,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 (사진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이어 윤덕민 주일대사,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 가와무라 타케오 일한친선협회장, 후쿠시마 미즈호 일본 사회당 의원,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재일본동경한국인연합회는 동경한국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이날 신년회에 앞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각 지역 한인회장의 참여로 모금한 성금 150만엔(약 1,363만원)을 지진 피해를 입은 이시가와현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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