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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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성료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4.01.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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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즈벡, 카자흐, 벨라루스 등 4개국 고려인 한국어교사 25명 참가

5주간 온·오프라인으로 한국어교수법 역량 강화 연수 받아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지난 12월 4일부터 1월 9일까지 5주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4개국의 고려인 한국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2023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사진 재외동포협력센터)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지난 12월 4일부터 1월 9일까지 5주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4개국의 고려인 한국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2023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사진 재외동포협력센터)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지난 12월 4일부터 1월 9일까지 5주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4개국의 고려인 한국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2023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고려인 한국어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 참가자들은 먼저 4주간 온라인 연수를 통해 한국어 능력별 분반 수업, 한국어 교수법 강의, 역사·문화 특강 등에 참여하는 한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말하기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연수를 마친 참가자들은 한국에 입국해 지난 1월 2일 입소식을 가진 후 1주간의 오프라인 연수 과정에 들어갔고, 국내 초등교사의 초청 강의, 교육실습 참관, 모의수업을 통해 한국어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해 모국의 발전된 모습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지난 12월 4일부터 1월 9일까지 5주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4개국의 고려인 한국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2023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사진 재외동포협력센터)
1월 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2023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수료식 모습 (사진 재외동포협력센터)

1월 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러시아 사라토프 한글학교 교사 허 나스자 씨는 “각국의 한국어 교사들과 한국어 교수법 노하우와 경험에 대해 토의한 시간이 가장 의미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수료생을 대표해 소감을 밝혔다.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체득한 다양한 지식을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해 민족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모국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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