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이모저모로 수고하신 모든 분들을 격려합니다. 좋은 분들과 또 한 해를 보낼 수 있어 저에게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었습니다.
누구를 만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들이 쉽지는 않지만 이런 것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생각됩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소원했던 주변 식구 친지 친구분들과 다시 교류하는 넉넉한 마음과 위만 바라보기 보다는 아래를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모두가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2024년이 되길 재외동포의 한 사람으로 멀리나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양주한인회연합회
회장 현광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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