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서 ‘한독 문화 교류 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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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서 ‘한독 문화 교류 잔치’ 열려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23.12.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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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전시와 무대 통해 선보여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 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에서 지난 12월 13일 ‘한국문화회관과 함께하는 한독 문화 교류잔치’가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 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에서 지난 12월 13일 ‘한국문화회관과 함께하는 한독 문화 교류잔치’가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 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대표 박선유)에서 지난 12월 13일 ‘한국문화회관과 함께하는 한독 문화 교류잔치’가 열렸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를 비롯해 독일 남부지역 한인회장들과 기타 한인단체장들 그리고 교민과 현지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 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에서 지난 12월 13일 ‘한국문화회관과 함께하는 한독 문화 교류잔치’가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 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에서 지난 12월 13일 ‘한국문화회관과 함께하는 한독 문화 교류잔치’가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회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강좌를 통해 쌓은 실력을 전시와 무대를 통해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선 개회식에서 박선유 한국문화회관 대표는 “한국문화 교류에 앞장서 온 수강생들의 수고와 어려움을 딛고 지금까지 함께해 온 한국문화회관 운영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고경석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이 독일에 있는 여러 기관과 긴밀히 교류하며 독일의 문화적 예술적 주파수에 맞게 한국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 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에서 지난 12월 13일 ‘한국문화회관과 함께하는 한독 문화 교류잔치’가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 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에서 지난 12월 13일 ‘한국문화회관과 함께하는 한독 문화 교류잔치’가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수강생들의 발표 공연에 앞서 박선유 대표는 문화회관 내에 작품을 전시한 한글서예 초급반(지도 김유진), 한글서예 동우회(지도 이혜정), 한국화 초급,중급반(지도 장선옥) 강사와 기타 모든 강좌의 강사들을 소개하고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서 한국무용(지도 박계순), 라인댄스(지도 임정자), 판소리(지도 서선아), 음악(지도 이은주), 필라테스(지도 서경순) 강좌 수강생들이 강좌별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판소리 무대에서는 70-80대 고령의 수강생들이 <사철가>, <농부가>의 긴 가사를 빠짐없이 외워 열창하는  모습에 큰 박수가 쏟아졌다. 또한 필라테스 발표는 노년층에서 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운동으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 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에서 지난 12월 13일 ‘한국문화회관과 함께하는 한독 문화 교류잔치’가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 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에서 지난 12월 13일 ‘한국문화회관과 함께하는 한독 문화 교류잔치’가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발표회가 끝나고 문화회관에서 준비한 김밥, 팥 시루떡, 과일 등 다과상이 펼쳐졌고, 참석자들은 다과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고경석 총영사와 함께 참석한 심현민 영사는 내년에 있을 선거에 대비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에 관해 설명하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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