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한인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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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한인회 창립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12.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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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현 초대 회장 “한인 공동체의 소통과 권익을 돕는 한인회가 될 것”
에딘버러한인회(the Korean residents society Edinburgh Scotland in U.K, 회장 권정현) 창립회가 지난 12월 9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에딘버러한인회)
에딘버러한인회(the Korean residents society Edinburgh Scotland in U.K, 회장 권정현) 창립회가 지난 12월 9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에딘버러한인회)

스코틀랜드 수도 에딘버러에 처음으로 한인회가 생겼다. 

에딘버러한인회(the Korean residents society Edinburgh Scotland in U.K, 회장 권정현) 창립회가 지난 12월 9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딘버러에서 처음 발족된 한인회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에딘버러에 뿌리 내려 살고 있는 교민들과 김나현 주영국한국대사관 영사, 권오덕 대한노인회 영국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에딘버러한인회(the Korean residents society Edinburgh Scotland in U.K, 회장 권정현) 창립회가 지난 12월 9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에딘버러한인회)
에딘버러한인회(the Korean residents society Edinburgh Scotland in U.K, 회장 권정현) 창립회가 지난 12월 9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에딘버러한인회)

초대 회장에 추대된 권정현 에딘버러한인회장은 “에딘버러 교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인회의 창립은 한인 공동체에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고 스스로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한인회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역할을 하는 데 교민 여러분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창립회 후에는 2부 순서로 레크레이션을 겸한 송년회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뷔페로 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에딘버러한인회(the Korean residents society Edinburgh Scotland in U.K, 회장 권정현) 창립회가 지난 12월 9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에딘버러한인회)
에딘버러한인회(the Korean residents society Edinburgh Scotland in U.K, 회장 권정현) 창립회가 지난 12월 9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에딘버러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