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총연, ‘한인 입양동포 권익신장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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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총연, ‘한인 입양동포 권익신장 컨퍼런스’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11.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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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0월 28일 캐나다 오타와 한인교회에서 ‘한인 입양동포 권익신장 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0월 28일 캐나다 오타와 한인교회에서 ‘캐나다 한인 입양동포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는 오타와한인회(회장 전우주), 오타와양자회(회장 박민숙)와 함께 지난 10월 28일 캐나다 오타와 한인교회에서 ‘캐나다 한인 입양동포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원 주캐나다대사관 총영사,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주점식 회장, 이석로 수석부회장, 김명진 행정부회장, 서미경 사무총장, 한문종 펀드팀장, 오다윗 미디어팀장, 권해현 킹스턴한인회장 그리고 캐나다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심리치료사 Heather Hodgins-Chan씨가 ‘감각처리 및 자기조절’을 주제로 캐나다에 입양된 한인 입양아동의 발달장애와 기타 심리장애 등에 대해 강의했고, 한국 정서 이해를 돕기 위해 김밥 만들기 경연대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