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중앙대병원과 우호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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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중앙대병원과 우호결연 협약 체결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10.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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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회원 대상 외래 진료 우선 예약 등 혜택 제공키로
10월 13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에서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왼쪽)과 홍창권 중앙대학교 의료원장이 우호결연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회)
10월 13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에서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왼쪽)과 홍창권 중앙대학교 의료원장이 우호결연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는 지난 10월 13일 중앙대학교병원(의료원장 홍창권)과 우호결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이날 서울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홍창권 의료원장과 만나 상호 협조가 담긴 우호결연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뉴욕한인회 회원은 중앙대학교병원 방문 시 외래 진료 우선 예약, 입원 병실 우선 배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건강증진센터 이용 시 검진 금액의 10%를 할인 받는다. 해당 혜택은 뉴욕한인회에서 발행한 유효회원증 소지자로 사전에 검진 예약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뉴욕한인회(212-255-6969, office@nykorean.org)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