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포럼 28일 한인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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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포럼 28일 한인회관서 개최
  • 미주세계일보
  • 승인 2005.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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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열린포럼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제 19차 한인 열린포럼이 오는 28일(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맨해튼 24가에 소재한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부시 행정부 2기의 이민자 정책 및 사회복지 정책’으로 뉴욕뉴저지 유권자센터 김동석 소장과 KCS뉴욕한인봉사센터 손신 사무총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부시 행정부 이민자 및 소수민족에 대한 정책’과 사회보장제 개혁을 중심으로 한 ‘부시 행정부의 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19차 포럼과 관련해 23일 플러싱 무지개의 집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권자 센터 김동찬 총무는 “이번 포럼은 2기에 들어선 부시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 9.11이후 미 중산층 이상으로 급선회 한 정부의 이민 정책을 진단하는 한편, 앞으로 예상되는 부시행정부의 이민자와 소수민족에 대한 정책을 전망하는 시간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