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프랑크푸르트서 교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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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프랑크푸르트서 교민 간담회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23.09.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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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 사상과 사업 소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9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겨레얼살리기 회원들과 교민단체장 등을 초청해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9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겨레얼살리기 회원들과 교민단체장 등을 초청해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지부장 이숙자)는 지난 9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겨레얼살리기 회원들과 교민단체장 등을 초청해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9월 3일에 독일에 도착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권재 이사장을 비롯해 한재우 사무총장과 김수일 주임 등 관계자들과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과 이명옥 사무국장 등 8명의 대표팀, 그리고 미주에서 활동 중인 박윤숙 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 미주본부장이 함께 했다.

이들은 ‘세계 속의 겨레얼 선양사업’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민족 자부심과 정체성 형성 및 한민족 동질성 회복을 돕고, 코로나로 중단됐던 손기정 마라톤 대회 재개를 주관하는 베를린지회를 응원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했다. 

9월 9일 마라톤 대회 전, 함부르크와 베를린에서 교민간담회를 열고 마라톤대회 평가회의까지 마친 겨레얼 대표팀은 9월 10일 귀국에 앞서 프랑크푸르트에서 교민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프랑크푸르트 소재 한식당에서 조금 이른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12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서울 본부 이권재 이사장의 주도 하에 김령하 종교협의회장, 한재우 겨레얼본부 사무총장 등이 겨레얼에 대한 사상과 겨레얼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했다.

현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해외동포 학생 고국 초청 연수 ▲국내 및 해외 거주 청소년들 대상 백일장 ▲정통 문화 예술한마당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