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총연 신임 회장에 김서원 전 빅토리아주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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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총연 신임 회장에 김서원 전 빅토리아주한인회장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8.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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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브리즈번서 정기총회 열고 4대 회장 선출
호주한인회총연합회는 8월 25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소재 다이아나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대 회장으로 김서원 전 빅토리아주한인회장을 선출했다. (사진 호주한인회총연합회)
호주한인회총연합회는 8월 25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소재 다이아나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대 회장으로 김서원 전 빅토리아주한인회장을 선출했다. (사진 호주한인회총연합회)

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진성)는 8월 25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소재 다이아나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대 회장으로 김서원 전 빅토리아주한인회장을 선출했다.

김서원 신임 회장은 호주 빅토리아주 Deakin University에서 Master of Professional Accounting (MPA) 석사 후 공인회계사(Certified Public Practising Accountant)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Fellow Certified Practicing Accountant(FCPA)로 활동하고 있다. 멜버른한인회장 재임 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한인회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로 호주 한인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호주총연은 정기총회 다음날인 8월 26일에는 ‘2023 호주 한인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호주 각 지역한인회의 활동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